‘연오랑과 세오녀’, 국악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 6월 9일(토) 문화예술회관
- 창작국악뮤지컬 ‘연오랑과 세오녀’, 시민의 날 특집 공연 - 6월 9일 오후4시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져 연오랑과 세오녀가 창작 국악뮤지컬로 다시 태어난다. 창작곡 국악 뮤지컬 ‘연오랑과 세오녀’가 오는 6월 9일(토) 오후 4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의 날 특집공연으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연오랑과 세오녀’는 출연진 40명, 제작진 및 스텝 13명, 총 53명이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탄생시킨 포항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국악 뮤지컬이다. 또 포항시의 지원과 함께 한국아이국악협회 포항지부(대표 박현미), 지역국악단, 연극단, 무용단 등 다양한 분야의 제작진들이 머리를 맞대고 열정과 힘을 모아 10개월간 만든 작품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우리의 악기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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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17.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