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전규환과 영화배우 조재현의 의기투합…아리랑으로 뭉치다
기꺼이 아리랑 지킴이가 되어준 영화감독 전규환은 그동안 예술영화만을 고집하던 사람이다. 그러한 그가 영화배우 조재현과 의기투합! 아리랑으로 뭉쳤다. 전규환 감독은 오는 6월 2일 오후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는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의 홍보 트레일러 영상 감독으로 참여, 조재현(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장)은 트레일러 영상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의 총예술감독은 김덕수씨가 맡아 1,200명의 전문 사물연주단과와 200명의 군악대, 1,000여명의 합창단 등 4,000여명이 엮어내는 다양한 아리랑을 喜.怒.愛.樂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며, 4만5천명의 관람객이 모두 참여하는 대규모 퍼포먼스를 통해 한민족의 화합과 소통, 나눔과 미래를 생각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전규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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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17.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