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테카, ‘유기동물 돌봄이 봉사’ 사전 세미나 개최 - 유기동물 사랑실천, 전국 120명의 청소년 참여
한 해 버려지는 유기동물 수 10만 마리, 그 중 주인을 다시 찾거나 새 주인을 만날 확률 35% 나머지 65% 약 6만 여 마리는 자연사 또는 안락사를 당하고 있다. 하지만 대중에게는 “생명의 소중함”이나 “불합리한 죽음”에 대한 이분법적 잣대만 있을 뿐 왜 이런 결과에 이르고 있는지 속 사정을 설명해 주는 이는 하나도 없다. 숨어 있는 사회적 이슈를 찾아 청소년들에게 화두를 던지고 참여를 유도하는 유테카는 유기동물에 대한 안락사 문제, 개인보호소와 정부위탁보호소 간의 차이점, 유기동물 예방과 관리, 그리고 향후 대책 방안 등에 대한 세미나를 열고 실제 유기동물 돌봄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봉사활동을 위한 사전 세미나는 농림축산부 나인지 사무관과 헬로어스 김세진 대표가 유..
좋은소식
2013. 6. 5.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