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촌 하고 싶은 여자연예인 1위 에이핑크 ‘정은지’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구수한 사투리와 애교 넘치는 연기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이웃사촌 하고 싶은 여자 연예인 1위로 뽑혔다. 디지털 그림 전문사이트 ‘꽃보다그림(www.꽃보다그림.com, 대표 김홍식)이 20,30대 직장인 4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이사 했을 때 옆집에 살았으면 하는 여자 연예인에 응답자의 36%가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선택했다. 이어 미스에이의 수지(28%), 소녀시대 태연(16%), 아이유(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정은지는 얼마 전 종영한 케이블 채널 TvN의 드라마 ‘응답하라1997’에서 완벽한 부산사투리와 친근감 넘치는 연기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2일 열린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서인국과 함께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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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2.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