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기업수요형 맞춤형 인력 양성사업 본격 시행
대구시는 현장에 강한 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청·장년층 취업 유도를 위한 ‘2012년도 맞춤형인력양성사업’을 5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올해 사업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기술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일반고, 인문·사회 및 예체능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비기술 전공자 인력양성사업’을 시행한다. 또 대졸·전문대졸·고졸 등 구직을 원하는 사람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력양성을 위한 ‘특성별 인력양성사업’을 중점 추진해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뿐만 아니라 청·장년층의 정규직 취업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양성 총 인원은 1,040명(특성별 540, 비기술 전공자 500)을 목표로 하고 훈련비는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우선 상반기에는 빈 일자리가 많고 기업현장의 수요가 있는 기..
평생교육소식
2012. 5. 17.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