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인생 3모작’ 특강, 작은 감동 - 5월 16일(수) 37세에 늦깎이 창업 김경희 아쿠아셀 대표 ‘열강’
최근 교과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거점 동명대학교가 지난 16일 가진 ‘인생을 3모작하자’(아쿠아셀 김경희 대표) 주제 특강이 특강을 들은 재학생 등에 작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경희 아쿠아셀 대표는 37세의 늦은 나이로 창업한 이후의 다양한 체험담 등을 통해, 1모작 단계에 있는 학생들에게 “20~30년 뒤에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을 하고 목표를 향해서 용기 있는 자세로 뛰어나갈 준비를 하라”고 강조해 호응을 얻었다. 김 대표는 동시에 “절망 시련 충격 고난 등 힘든 일을 겪고 나서야 성장을 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굳은살이 박혀서 익숙해져야 한다. 왜냐하면 다시 또 겪게 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은 굳건함을 지녀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기도 했다..
평생교육소식
2012. 5. 21.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