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ziMedia : 교육과 콘텐츠가 세상을 바꾼다

오늘 무한도전은 재미는 별로였지만 그래도 시청자 참여가 많아 홈페이지는 폭주할 듯 싶네요 난 개인적으로 문익점보다는 소세지빵에 한표!!! 무한도전하면 추격과 스릴러에서 재미를 많이 느꼈는데 오늘 아이디어 회의에는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정준하의 로보트 태권V 괜찮았는데... 굳이 제작이 아닌 다른 형식으로 해보는 것도... 하지만 '일곱개의 시선'이라는 것으로 계속 겹치는 장면이 나오니 조금 지루해 지더군요 그렇지만 다음 주 예고편을 보니 추격전이 있는 스릴러 형식인 것 같아서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역시 아이디어는 무한도전 멤버들 보다는 제작진이 잘 내는 듯... 오늘도 재미는 별로였지만 무한도전이 극한의 재미보다는 한 템포 쉬는 여백의 미를 가지는 프로이기에 다음주를 또 기대해 봅니다. 무한도전 화이..

윤재훈 잡담방 2010. 10. 30. 20:00

오늘 무한도전 빅재미는 없었지만 그래도 역시 특이한 기획력은 돋보였다. 오프닝의 박명수 '개그불량자' ㅋㅋㅋ 정형돈의 "저렇게 끝없이 추락할 때가 있다"는 일침도 아주 시의적절했다. 정형돈, 정준하한테도 구박받는 박명수 옹은 언제쯤 개그불량자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그리고 오늘 무한도전 재미없다는 기사도 있던데 다음주 더 큰 빅재미를 위한 멍석깔기가 아니었을까? 다음주 '텔레파시 특집'을 기대해본다 ^^

이슈&화제 2010. 10. 17. 0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