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6년’ 마침내 제작…조근현 감독, 진구, 한혜진, 임슬옹 캐스팅 확정
참, 오래 기다렸던 영화 (감독: 조근현/제작: 영화사청어람)이 마침내 제작된다. 이번 작품으로 연출자로서 데뷔하게 되는 조근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진구, 한혜진, 임슬옹 등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을 확정하고 7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감독, 배우 확정하고 본격 촬영 돌입 예정! 관객들과의 약속을 지켜 은 반드시 개봉한다! 영화 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국가대표 사격선수, 조직폭력배,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해 펼치는 극비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이란 이름으로 첫 제작을 시도한 2008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4년 동안 몇 차례 제작시도를 하였다가 무산되어 이젠 영원히 제작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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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3.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