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당 제8구역 산뜻한 아파트타운 변신
중구 신당 제8구역 산뜻한 아파트타운 변신 서울시는 3월 18일 중구 남산주변의 마지막 남은 대표적 인구밀집 달동네인 신당4동 321번지 일대 신당 제8구역을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결정・고시하였다. 고시내용에 따르면 동 단지는 구역면적 58,327㎡, 용적률 237%이하, 건폐율 60%로 최고층수 28층, 18개동, 총 991세대(임대포함)의 아파트가 건립된다. 신당 제8구역은 지형의 고저차로 인해 개별적인 개발이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협소한 도로와 노후불량주택이 무질서하게 난립한 단독주택지로서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낙후한 지역이었으나 당초 계획보다 구역을 대폭 확장하고, 건립세대수도 당초 9개동 432세대에서 18개동 991세대로 늘려 이 일대가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조성되며 기존 도로의 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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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8.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