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박물관, 부산 벡스코 특별전시 - 부산국제금융박람회 초청 ‘미래를 바꾼 위대한 발명展’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박물관은 부산국제금융박람회 초청으로 11월 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특별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발명품이 지닌 역사적 가치를 증권을 통해 찾아보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전시물은 인류의 문명을 바꾼 대표적인 발명품인 바퀴, 나침반, 화약, 전화, 비행기, 카메라, 축음기 등 7개 테마로 구분하여 테마별로 세계 각국의 주권이 전시된다. 전시물 중에는 에디슨전신회사 주권(1880년 발행)을 비롯하여 스페인 센 페르난도 세비야 무역회사 주권(1753년 발행), 프랑스 필름제조회사 주권(1892년 발행) 등 희귀사료도 포함되어 있어 역사공부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박물관 부산 벡스코 특별전시회에서는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역사학습
2011. 11. 11. 0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