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아니라 꽃… 2009년 봄을 알리는 28개 꽃축제 열려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유행어 처럼 번져나가는 말이 있다면 ‘꽃보다 00’ 일 것이다.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아름다운 것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닌, 꽃 그 자체일 것이다. 기나긴 겨울의 끝자락, 각 꽃들의 봉우리들이 하나씩 망울을 터뜨리면서 봄 꽃축제는 시작한다. 국내최대축제 포털사이트인 축제닷컴(www.chookje.com)에 따르면 올 잔인한 4월부터 시작하는 꽃축제는 전국적으로 28개 축제가 열리게 된다. 봄꽃의 대표격인 벚꽃축제, 산수유축제, 동백꽃축제, 유채꽃축제등 다양한 축제가 열리게 된다. 화사한 봄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꽃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전국에서 펼쳐지는 대표적인 꽃축제를 소개한다. ▶ 경포 벚꽃춪제 축제 기간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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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2.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