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밤 청계천서 수영복 패션쇼 열린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용선,www.sisul.or.kr)은 6월 2일(토) 밤8시 중구 청계6가 오간수교 수변무대에서 올 여름 수영복 트렌드를 소개하는 수상(水上)패션쇼를 갖는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수변무대인 청계천 수상패션쇼는 4~10월 매달 첫번째 토요일에 행사를 치르는데, 6월 테마는 ‘여름을 만나다’를 택했다. 수영복 전문 쇼핑몰인 ‘블링데이’가 협찬해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 비치웨어 등 올 여름 해변을 뜨겁게 달굴 3색 트렌드를 선보인다. 전자현악팀 ‘샤인’의 멋진 음악도 즐길 수 있어 초여름 주말밤 쇼핑 겸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다. 진행은 한국경제TV 도현영 아나운서가 맡는다. 수상패션쇼는 물과 패션, 이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청계천 문화 프로그램의 하나로 패션 메카인 동대문 패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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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1.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