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아동복지센터, 3월 24일 ‘토요심리교실’ 운영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3월 24일 토요일 부모와 초등 4학년 이상의 학령기 자녀를 대상으로 성격특성, 학습전략 등을 알아보는 무료심리검사를 실시하는 ‘토요심리교실’을 운영한다. ‘토요심리교실’에서는 부모와 자녀가 각각 자신의 성격 및 심리적 특성을 파악하는 ‘NEO 성격검사’,학습방법의 장단점 및 학습 효율성을 측정하는 ‘MLST 학습전략검사’ 등을 시행한다. ‘토요심리교실’은 부모 자녀가 함께 여러 심리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서로 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게 되는데, 이에 대해 상담 심리전문가들은 “부모 자녀 간 긍정적 관계는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통제하는 능력을 갖게 해주고 사회성과 학업성취도를 높이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이처럼 ‘토요심리교실’은 부모 자녀가 서로를..
평생교육소식
2012. 3. 12.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