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대전시장, 평생교육진흥 공로 감사패 받아
염홍철 대전시장은 30일 (재)대전평생교육진흥원 설립과 평생교육 진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회장 김남선)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김남선 회장은 “염홍철 시장이 전국 최초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설립해 지역 평생교육의 초석을 이루는데 앞장섰을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점 등을 높이 평가해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또 “특히 광역시도 단위 평생교육을 본격화 하는데 큰 획을 그었으며, 배달강좌제 등 온 시민이 함께하는 평생학습의 전기를 마련한데 대해 전국 평생학습 관계자 2천여 명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염 시장은 “앞으로 100세 시대에 대비해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평생학습을 쉽게 향유할 수 있는..
평생교육소식
2012. 1. 2.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