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아파트로 이루어진 ‘평촌 e편한세상’ 분양…4호선 인덕원역세권
경기도 안양시 평촌신도시 옆에서 중대형 아파트인 ‘평촌 e편한세상’이 주인을 찾고 있다. 대림산업 계열사인 고려개발이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 짓고 있는 이 아파트는 220가구가 모두 전용130~157㎡인 중대형이다. 고려개발 관계자는 “안양은 전용 85㎡를 초과하는 중대형 비율이 전체 아파트 가구수의 7%에 불과해 희소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130㎡ 92가구, 151㎡ 15가구, 152㎡ 13가구, 157㎡ 100가구다.계약금은 분양가의 5%고 중도금을 무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다. 회사는 입주 후 2년간 대출이자(분양가의 55%)를 지원해 줄 계획이다. 발코니 확장과 섀시가 무료다. 내년 2월 11일 전에 계약을 마치면 입주 후 5년 내 팔면 양도세가 60% 감면된다. 취득·등록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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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11.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