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2012년 범국민 폐휴대폰 100만 대 수거 캠페인’ 실시
- 기부자에겐 기념품, 경품추첨권 등 다양한 혜택 부여해 - 매각 수익금은 연말 불우 이웃돕기 성금에 기탁 환경부(장관 유영숙)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계철)는 매년 1,800만 대 이상 발생하는 폐휴대폰을 모아 재활용을 통해 폐금속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2012년 범국민 폐휴대폰 100만 대 수거 캠페인’을 5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최근 폐휴대폰 판매자 회수제도의 시행('12.1월)과 이동통신사의 중고폰 판매시장 활성화 등을 고려하여 휴대폰 제조사, 이동통신사, 참여희망 지자체, 초·중등학교중심으로 100만 대 수거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폐휴대폰에는 금, 은 등 귀금속과 팔라듐 등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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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2.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