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학습소외계층과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배달 강좌’ 시행
전주시·전주시평생학습센터가 22일부터 신청 받고 있는 ‘학습소외계층과 직장인 대상 찾아가는 맞춤형 배달 강좌’는 수강자의 환경과 형편을 배려하여 펼쳐지는 획기적인 평생학습서비스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가 추진하는 맞춤형 배달강좌는 저소득층과 장애인, 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등의 학습소외계층이 50%이상 참여하고 20인정도의 수강인원이면 강좌 신청이 가능하다. 이는 사회전반적인 양극화 분위기를 변화시키고 평생교육의 격차를 줄여감으로서 다같이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자 함이다. 아울러 몸과 마음이 피곤해진 40대~50대 중장년층의 직장인들에게 청년기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자 역시 20인정도의 수강인원이면 2개 모임에 한하여 신청을 받으며, 직장 특성에 맞는 시간을 조율할 수 있어 학습에 ..
평생교육소식
2012. 5. 21.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