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런던, 무료화 서비스로 부활 꿈꾼다
동아닷컴]플래그십 스튜디오가 문을 닫으면서 앞날이 불투명했었던 '헬게이트:런던'이 무료화 서비스를 실시하며 부활을 꿈꾼다. 최근 '헬게이트:런던'의 지적재산권 인수를 마무리한 한빛소프트는 '헬게이트:런던' 내 일부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본 사용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금일 발표된 기본 사용자 서비스란 '헬게이트:런던'의 액트1과 액트2까지는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액트3 이후 콘텐츠에 대해서만 과금하는 방식이다. 또한, 누구나 부담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 67%까지 할인된 정액제 상품도 선보였다. 기존 3300원이었던 1일 정액 상품이 67% 할인된 1100원에 판매되며, 1만6500원으로 1개월 정액 상품을 구매했던 게이머들은 40%할인 된 가격인 9천900원에..
이슈&화제
2008. 9. 9.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