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어린이들, 뮤지컬과 놀이로 금융을 배우다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김용환, 이하 ‘수은’)의 14일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씨앗’은 다문화 어린이를 위한 ‘금융교육 뮤지컬’과 ‘경제금융교실’에 총 3500만원을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용환 수은 행장은 이날 오후 금융교육 뮤지컬이 열린 수은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한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회장 민상기 서울대 교수) 관계자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참석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다문화 어린이 등 300여 명이 관람한 이날 ‘금융교육 뮤지컬’은 저축과 돈의 소중함, 합리적인 용돈쓰기 등의 내용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춤과 노래로 담아냈다. 김 행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뒤 “학교수업 외에 경제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다문화 어린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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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7.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