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수익금 전액 기부되는 CSR전용 티셔츠 선보여
현대백화점은 10일 창사 40주년을 맞아 도나카란, 겐조, 소니아니키엘 등 7개 브랜드와 함께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는 ‘CSR전용 티셔츠’를 제작했다.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현대백화점과 해외 유명 브랜드들이 뜻을 모아 8개 의류를 제작했다. 가격은 16만원 -28만원이며 수익금은 청각장애 어린이 돕기에 사용된다. 티셔츠 판매 수익금으로 아이들에게 소리를 선물한다는 의미(인공와우 수술)로 악기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장소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좋은소식
2011. 11. 11.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