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신입사원, 첫 월급으로 따뜻한 기부
STX그룹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처음 받은 월급에서 1만원씩 모아 따뜻한 기부를 했다. STX는 오늘 오전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공업고등학교에서 왕정규 STX그룹 공채 20기 신입사원 대표 1명과 신상호 STX조선해양 사장, 김진희 문경공업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장학증서와 장학금 5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STX그룹 공채 20기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받은 첫 월급에서 1만원씩 자발적으로 기부했으며, 연수기간 동안 신입사원들의 지도를 담당한 선배사원도 동참해 마련됐다. 지난해 상반기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처음 시작한 ‘STX 신입사원 장학금’ 은 이번이 세 번째로 STX그룹만의 독특한 기부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STX는 매년 2차례 시행되는 연수 기간 중 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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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1.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