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파의 모체가 되었던 조브에 관해서...
조브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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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요약해서 말하자면...
둥근 플라스틱 공 안의 또 다른 공에 사람이 들어가 언덕이나 비탈길을 구르며 내려오는 레포츠 기구이다.
처음 이 레포츠를 시작한곳은 1996년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뒤, 오스트레일리아,영국,독일, 한국등으로 확산되어 현재 세계 20여 개국에 보급되어 있다.
우리나라에 보급된 시기는 2003년으로 불과 몇년전이다.
사람이 공 안에 들어가 공의 앞쪽으로 발을 내디디면 바깥쪽 공이 회전하며 앞으로 가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안에 들어가 있는 사람이 무게중심을 옮기면서 평행을 유지하기 때문에 위험이 거의 없다.
공은 투명한 원형이며, 바깥쪽 공과 안쪽 공 사이에 지름 0.7m의 공기층이 있어 완충작용을 한다.
사람의 몸을 고정시키는 하네스가 있고 고정하지 않고 안전장치를 대신하여 물을 조금 보충하여 더욱 시원하고 마찰력을 줄여 이용할수도 있다.
비탈진 곳이든 평지든 어디든지 하지만 탈진 언덕, 스키장, 계단에서는 좀더 속도를 낼수 있으니 짜릿한 기분을 느껴볼수 있을것이다.
< sbs netv 세계로떠나볼까 2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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