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모바일 경영시뮬레이션 게임 '피자피자 타이쿤'의 이동통신 3사 출시를 완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피자피자 타이쿤'은 낡은 피자가게를 물려받은 주인공 선호가 여자친구와 결혼하기 위해 가게를 키우고 피자쇼의 우승 트로피를 모아가는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게임 이용자는 식당을 방문한 손님이 주문한 피자에 맞춰 피자를 완성시켜 판매할 수 있다. 또 피자집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건물을 업그레이드하고 피자쇼에 출전할 수 있다. 관리비, 아르바이트생 관리, 가게홍보 등의 요소로 실제 피자가게를 운영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피자피자 타이쿤' 출시 기념으로 자신의 점수를 등록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넷북, 아이팟터치, 피자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자피자타이쿤'은 휴대폰에서 5456+무선인터넷키(NATE, SHOW, OZ)를 눌러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