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보다는 실속을 따지는 똑똑한 소비의 시대, 광고보다는 기능을 중시하는 현명한 소비의 시대. 운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네비게이션과 하이패스 시장에서도 똑똑한 소비, 현명한 소비가 인기다.
운전자들은 네비게이션의 보급이 하이패스보다 몇 년 앞선 관계로 거의 대부분의 차량에는 네비게이션이 장착되어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하이패스를 구매하는 사례가 많았다. 그러나 하이패스를 거치형이나 매립형으로 별도 설치할 경우 복잡한 선 때문에 차량의 실내가 복잡해지고 네비게이션과 하이패스를 결합한 상품을 사자니 가격이 많이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다. 일체형 신제품의 경우 약 40만원대의 가격을 형성하나 멀쩡한 기존 네비게이션을 사용하지 않는비용까지 계산하면 그 부담은 상당하다.
하지만 하이패스 전문 제조업체 한국인포콤(대표 양광모, http://www.kinfocom.com)가 출시한 2011년형 하이패스 단말기 ‘Navi Plus(모델명 : Hi-1600)’는 저렴한 가격으로 기존의 네비게이션에 간단한 부착만으로 하이패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하이패스 이다.
하이패스 단말기 ‘Navi Plus(모델명 : Hi-1600)’는 기존에 사용중인 네비게이션에 추가로 부착하여 사용하는 ‘기능 개선용 하이패스’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패스 단말기로 기존에 사용 중인 네비게이션의 USB(A type) 전원에 연결만 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네비게이션의 전원을 이용하기 때문에 밧데리 교체비용 및 번거롭게 충전을 해야 하는 충전식에 비해 훨씬 편리하다.
최근 출고가 77,000원(VAT포함)인 ‘Navi Plus(모델명 : Hi-1600)’를 출시 및 추석 맞이 이벤트 할인행사로 한시적으로 69,000원(VAT포함)에 판매하며 전국 도로공사 영업소, 휴게소, 인터넷 쇼핑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한국인포콤 2011년형 하이패스 단말기 ‘Navi Plus(모델명 : Hi-1600)’
한국인포콤 2011년형 하이패스 단말기 ‘Navi Plus(모델명 : Hi-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