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블레이드앤소울 등과 어깨 나란히!”
고품격 게임을 표방한 IMI의 ‘명품 온라인’이 공개됐다. IMI(대표 이정훈)는 21일 서울 논현동 컨벤션헤리츠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명품온라인>의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밝혔다.
명품 온라인(중국명검협정연3)은 중국 당나라를 배경으로 역사적 사실을 그려낸 판타지 세계와 다양한 게임 요소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몰입하도록 만든 3D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현재 중국 MMORPG 부문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드라마(주연 사정봉)로 제작되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 게임은 중국 무협 게임답게 빠른 레벨업과경맥 명성 제자 비경 시스템 등을 통해 최적화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도입한▲아이템 가치인정▲게임머니 결제▲리워드 결제서비스 정책 관련 세부안도 발표했다.
<아이템 가치 인정>정책의 경우, 유저의 아이템을 IMI가 게임캐시로 대신 구매해주고, 구매한 아이템 및 캐릭터는 모두 폐기 처분하는 시스템의이다.
<게임머니 결제>정책은게임머니를 이용해 유료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가 담당 GM에게 게임머니를 발송하면 GM이 확인 및 회수를 하고, 웹 어드민을 통해서 유저에게쿠폰이 발급된다. 게임머니 결제 쿠폰 시세표는 결제 페이지를 통해 상시 확인 가능하다.
<리워드 결제>시스템은 유저와 유저간의 관계를 통해 캐시가 지급된다. 먼저 사제 시스템의 경우, 제자(저레벨 유저)가 결제를 할 경우 스승(고레벨 유저)은 결제 금액의 일부를결재 가능한 게임캐시로 지급 받는다. 또한 회원 가입 시 추천인을 등록한 사용자가 결제를 할 경우 결제 금액의 일부를 게임캐시로 추천인에게 제공한다.
종합해보면이번에 발표한 세가지 게임서비스 정책의 결제관련 세부내용을 통해 명품온라인을 즐기는 유저들이 금전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으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게 IMI측의 설명이다.
IMI 게임사업부 이재원 이사는 “명품 온라인은 국내 유수 게임사로부터러브콜을 받을 만큼 중국 내 인기게임”이라며 “디아블로3, 아키에이지, 블레이드앤소울 등 유명 게임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명품온라인의 파격적인 결제정책은 유저들에게 감동까지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명품온라인(
http://mp.gamemania.co.kr)은 만 15세 이상 이용가 게임(CBT심의 기준)으로 23일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으로 오는 10월에는 공개 테스트(OBT)를 진행하며, 연내 정식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