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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GWC 2011’ 그랜드 파이널 개최 - 전세계 게이머들의 축제

이슈&화제

by 윤재훈 2011. 11. 1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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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관하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축제, 글로벌 게임대회 <게임앤게임월드챔피언십(Game&Game World Championship, 이하 GNGWC) 2011>이 드디어 최종 결전, 그랜드 파이널만을 남겨 두게 됐다.

오는 13일, 부산 벡스코 ‘G-STAR 2011’ 행사 마지막 날 개최되는 <GNGWC 2011> 그랜드 파이널에는 ‘워록’, ‘샷온라인’, ‘에이스온라인’ 등 종목 대회를 거쳐 선발된 글로벌 게이머 총 54명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프랑스, 독일, 미국, 스페인, 일본, 러시아 등 전 세계 19개국에서 선수들이 참가해 역대 참가국 중 최대 규모다. 지난해 <GNGWC 2010>에는 총 12개국이 참가한 바 있다.

19개국에서 참가한 54명의 선수들은 세계 챔피언의 명예와 함께 총 상금 27,000달러를 걸고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6년 째 빠지지 않고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샷온라인’은 역대 우승자들과 새로운 도전자들의 대결이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이며, 새롭게 GNGWC 정식 종목이 된 ‘워록’과 ‘에이스온라인’은 그 자체로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그랜드 파이널 대회 당일인 13일 외에도 지스타가 열리는 기간 동안 대회장에서는 각 게임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G-STAR 2011’ 첫날인 10일에는 ‘에이스온라인’이, 11일에는 ‘워록’, 12일에는 ‘샷온라인’이 각각 프로모션을 진행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게임과 <GNGWC 2011>을 함께 알릴 계획이다.

한편, 대회 당일에는 유명 가수의 축하무대와 다양한 레크레이션 등이 마련되어 관람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며, 아이패드, 아이팟터치, 고급헤드폰 등의 경품도 준비돼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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