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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 스마트폰 액션퍼즐게임의 종결자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 출시

이슈&화제

by 윤재훈 2012. 1. 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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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게임의 새로운 게임성을 제시할 게임, <한게임 버즐>이 출시됐다.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이 스마트폰 액션퍼즐게임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을 2일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은 엔필이 개발한 인기앱 ‘버즐’의 후속작으로 지금까지의 퍼즐게임들이 보여주지 못한 높은 자유도의 우월한 터치감을 자랑한다.

기존 퍼즐게임들이 블록 등 해당 물체의 이동이 제한적이었던데 반해,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은 블록 대신 귀여운 새들이 등장하며, 원하는 새들을 원하는 위치에 자유롭게 끌어다 이동시킬 수 있는 드래그앤드롭 방식을 도입해 터치감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터치감 만으로도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손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전작을 기반으로 아이템전의 방식을 결합시켜 새로운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승부욕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사용자 입장에서 게임을 좀 더 편리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원하는 레벨부터 플레이 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으며, 게임명에도 등장하는 ‘잃어버린 깃털’을 통해 이어 나올 버즐 후속작과 연계될 수 있는 스토리를 부여했다.

NHN 한게임 스마트폰게임사업그룹 채유라 그룹장은 “<한게임 버즐:잃어버린 깃털>은 스마트폰 퍼즐게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게임이라고 자부할 만큼 완성도와 게임성이 우수하다”며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고 시원시원한 액션의 묘미에 전세계 600만명 이상의 사용자들이 매료, 다양한 콘텐츠 및 기능 추가로 더욱 강력한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버즐’은 버드(Bird)와 퍼즐(Puzzle)의 합성어로 같은 색깔의 새들을 3개 이상 붙여 클리어하는 퍼즐 게임.서비스 7개월만에 전세계 600만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을 만큼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게임과 개발사인 엔필의 제휴를 통해 후속작으로 <한게임:잃어버린 깃털>을 출시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2012년 2월 출시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birzzle.hangame.com)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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