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일본 사누끼우동을 전통방식 그대로 체험과 전수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국내 요리학원 1위 업체인 한솔요리학원(대표 이서욱,
www.hscook.com)은 일본의 야마토 사누끼 우동학교(대표 : 후지이 카오루,
www.yamatomfg.com)와 교육 및 기술 공동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사누끼는 일본 가가와 현의 옛 지명으로 날씨가 따뜻해 좋은 밀이 수확되고 소금, 간장, 멸치 등의 우수한 우동재료가 풍부하여 우동이란 음식이 식생활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린 곳이다. 가가와 현에서 우동은 현민의 생활에서 특이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크게 선호된다. 가가와 현민의 1인당 연간 우동 소비량은 230 그릇으로 일본 내 1위이다.
국내 요리학원 1위의 한솔요리학원은 야마토 사누끼 우동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내에서 수강 가능한 사누끼 우동 교육과정 개설과 일본 현지 야마토사누끼우동학교에서 우동전수를 받는 해외연수과정 개설에 합의하였고 공동연구, 메뉴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한솔요리학원은 요리학원(종로, 강남, 신촌, 노원, 영등포, 강동, 안양, 수원점)과 ‘한솔외식연구소’, 그리고 ‘한솔외식창업아카데미’ 등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요리 및 외식 전문 교육기업이다.
또한, 일본의 야마토 사누끼우동학교는 일본 현지에 야마토우동학교, 야마토라멘학교, 야마토소바학교를 운영 중이며, 일본 최고의 면 교육기관으로 손꼽힌다.
한솔요리학원의 김영곤 이사는 이번 협약 배경에 대해 “국내의 예비창업자들이 일본의 정통 사누끼 우동을 교육받기 위해 일본을 방문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결하여 국내에서 교육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좋은 교육과정 소개를 확대하여 국내 예비창업자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아 창업 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교육과정은 2월 경, 1~3일 단기과정이 서울 종로 2가 사거리에 위치한 한솔요리학원에서 개강 예정이며, 나아가 우동 해외연수과정도 개설될 예정이다.(문의 : 한솔요리학원 02-778-5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