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능력개발원에서는 미술심리상담 2급과정으로 재직자계좌제 및 근로자직무능력향상(환급과정)으로 5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9시 30분부터 4시까지 12회(72시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강의는 미술활동을 매개로 심리 상담을 활용하여 이론과 기법을 배움에 있다. 또한 내담자의 심리를 이해하고 갈등해소와 상대적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내일능력개발원에서 진행되는 미술심리상담 2급과정은 오희정 박사와 조윤주 박사가 강의를 맡으며, 다년간의 미술치료상담을 강의하면서 현재도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집단미술치료 부분을 담당하는 오희정 강사는 현 엄마와 딸 미술치료연구소의 대표이자 현재 아주대 평생교육원에서 아동 미술심리지도사 자격과정 강사과정을 진행 중이고 있으며, 진단과 연구부분을 맡은 조윤주 강사는 현 중국 건강가정 지원센터 미술치료전담강사 및 킴스 미술치료센터 전담 교수로서 중구 건강가정 지원센터 미술치료 자문위원을 맡아 활동을 하고 있다.
수강 가능한 당사자는 병원,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상담교사,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상담관련기관에 종사하는 실무자들이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생들의 상담 능력을 향상시켜 자신의 업무에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데 있다. 수료 후에는 미술심리상담 2급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미술심리상담의 이해, 접근적 심리이론, 미술심리상담의 진단과 평가, 대상별 미술심리상담, 표현기법의 실제, 집단 미술심리상담의 이론과 실제, 사례별 사례연구이며 자세한 사항은 02-3292-01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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