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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도 돕는 공정무역 초콜릿 판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코엑스

좋은소식

by 윤재훈 2012. 5. 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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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 키친 델리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로비 라운지에서 5월 12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이해 공정 무역 초콜릿을 5월 한달 동안 판매한다.

공정 무역으로 생산된 초콜릿은 전 세계 개발도산국의 가난한 생산자들에게 공평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특히 공정 무역 초콜릿은 친환경 유기농 농법으로 카카오를 제배하며 인공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건강에도 좋다.

식음 기획팀 승태원 팀장은 “유기농 농법으로 생산된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되고 구매를 통해 개발도산국의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정 무역 초콜릿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향후 인터컨티넨탈은 고객과 생산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판매 활로 발굴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공정 무역 초콜릿은 75% 카카오 함유의 진하고 쌉싸름한 다크 초콜릿과 55% 카카오 함유의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 세트로 이뤄졌으며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공정 무역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1만 5천원부터 2만 1천원(10% 세금 별도)까지 이다.

문의 그랜드 키친 델리 02-559-7653 로비 라운지 02-3430-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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