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함께하는 사랑밭과 결손아동돕기 캠페인 진행 - 결손아동도 돕고 미아예방 팔찌도 받아요

한국도로공사 평사(부산)휴게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결손아동돕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평사(부산)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본 캠페인은 경북, 대구지역의 결손가정 아동들을 돕기 위해 시행되는 캠페인으로 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더불어 미아방지 팔찌를 제공하여 나들이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봄을 맞아 날씨도 좋아지고 각종 행사나 축제도 많아 나들이 횟수가 잦아져 미아발생률이 높아지는 때인 만큼 함께하는 사랑밭은 미아예방을 위한 팔찌와 목걸이를 즉석에서 만들어주고 있다고 전했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평사(부산)휴게소의 이태헌 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행복한 5월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