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교과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거점 동명대학교가 지난 16일 가진 ‘인생을 3모작하자’(아쿠아셀 김경희 대표) 주제 특강이 특강을 들은 재학생 등에 작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김경희 아쿠아셀 대표는 37세의 늦은 나이로 창업한 이후의 다양한 체험담 등을 통해, 1모작 단계에 있는 학생들에게 “20~30년 뒤에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을 하고 목표를 향해서 용기 있는 자세로 뛰어나갈 준비를 하라”고 강조해 호응을 얻었다.
김 대표는 동시에 “절망 시련 충격 고난 등 힘든 일을 겪고 나서야 성장을 하는 것이고, 그것에 대한 굳은살이 박혀서 익숙해져야 한다. 왜냐하면 다시 또 겪게 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은 굳건함을 지녀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기도 했다.
김 대표는 이어 “그 나머지는 무엇인가? 세상에 태어났다가 그냥 가는 것이 아니라, 뭔가를 남기자! 이름을 남기지 못하더라도 부모님께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되자. 그러기 위해서 내가 지향하고 있는 길에 최선을 다하면서,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를 남겨두고 떠나자” 격려했다.
김 대표는 “졸업 후 대부분이 추구하는 직장은 대기업이다. 하지만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곳이 중소기업이다. 그래서 취업을 해서 미래를 설계하고 싶다면 중소기업을 추천하고 싶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강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김 대표는 인간 수명을 90살 기준으로 1모작은 20~30대 초반, 2모작은 60대 중반까지, 마지막으로 3모작은 남은일생이라는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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