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쿠스, 영어 패턴회화 프로그램 ‘패턴스쿨’ 론칭

전화영어 전문 사이트 스피쿠스가 초보회화 탈출 10주 프로젝트 ‘패턴스쿨’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패턴스쿨은 영어 패턴학습 전문가인 백선엽의 120개 패턴을 바탕으로 구성한 동영상 강의와 워크북, 전화 수업이다.

그 중 동영상 학습은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한 Kelly(염혜정)에 의해 진행되며, 영화와 미드, 뮤비 등의 영상 클립을 보며 생생한 패턴 학습이 가능하다. 재미있는 영상 속 자주 등장하는 기본 패턴을 바이링구얼 튜터와 함께 분석하며, 발음과 뉘앙스를 함께 학습할 수 있다. 동영상은 60강좌, 120개 영상 클립으로 구성돼 있다.

일주일 동안 자기주도학습으로 동영상 강의를 학습한 후에는 핵심 패턴을 확장하고 대화로 활용해 보는 1:1 전화수업이 진행된다. 전화 수업은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구사할 수 있는 ‘바이링구얼 튜터(Bilingual Tutor)’에 의해 주 1회 20분씩 총 10회 진행되며, 별도의 교재 없이 워크북을 활용한다. 워크북은 전화수업 예습 자료로 활용 가능하도록 핵심 내용 정리 및 문제풀이를 담고 있다.

스피쿠스 관계자는 “패턴스쿨은 회화를 짧은 문장으로만 말하는 초급자, 영어로만 진행되는 기존 전화영어 수업이 부담스러운 학습자, 토익 점수는 높지만 회화는 약한 이들이 단기간에 회화 능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피쿠스는 영어회화 초보자들을 위해 마련된 10주 프로젝트 ‘패턴스쿨’ 론칭을 기념해 수강료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