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킹, 다문화가정 대상 무료 바리스타 교육 실시

- 다문화 가정, 이제 ‘바리스타’로 한국에 정착
- 수료 후 라떼킹 전국 매장 취업까지 연계해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의 매장출입을 허용하고 1,000여 가지의 다양한 종이컵과 이벤트로 잘 알려진 ‘라떼킹(www.latteking.co.kr)’이 이번엔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무료 바리스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라떼킹 본사 교육실에서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며 커피에 관한 기본 이론부터 에스프레소 추출원리, 커피머신관리, 우유스티밍, 추출실습, 접객교육, 포스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자는 라떼킹 가맹점 또는 커피관련 업체로 취업을 연계해 다문화 가정 구성원의 사회 진출을 돕기로 했다. 이번 무료 바리스타 교육은 다문화가정 구성원이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라떼킹 김태준 대표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저소득가정, 실버계층 등으로 무료교육 대상을 확대해 친사회적인 활동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업의 계절 5월을 맞이하여 라떼킹에서는 이달 23일, 30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커피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라떼킹은 소액의 창업자들을 공동투자 형태로 묶어 중심 상권에 대형매장을 공략해 투자금액대비 안정적 수익을 누릴 수 있어 창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공동창업 프로그램’, 가맹점주들이 사고가 있거나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도 매장운영을 계속할 수 있도록 운영 인력을 지원해주는 ‘헬퍼시스템’, ‘무보증금/무로열티 제도’, 하나은행과 제휴하여 라떼킹 가맹사업자들에게 최대 1억원까지 대출해주는 ‘프랜차이즈론’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며 선착순 50명에 한 해 입장이 가능하며 설명회 신청은 라떼킹 홈페이지(www.latteking.co.kr) 또는 전화 02-548-0976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