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교육이라 함은 책을 읽고, 느끼고, 생각하고, 쓰는 모든 과정을 학생들에게 지도하는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독서교육은 학생들이 좋은 책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그 책에서 본인만의 생각과 느낌을 끄집어내서 글로 옮기게 도와주는 과정이라 보면 된다. 큰 틀에서 보면 굳이 책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신문, 잡지, 인터넷, 매체 등 이러한 모든 것들이 독서교육의 자료로 쓰인다.
외국의 경우는 오래 전부터 독서교육의 비중을 크게 두었다. 가깝게는 가정에서 어머니, 아버지들이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풍경이 낯설지 않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어린이들이 부모님의 베드타임 스토리를 들으며 잠자리에 드는 일이 일상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자는 아이 옆에서 속삭이듯 책을 읽어주는 것은 시간이 남아도는 팔자 좋은 부모들이나 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 돈이 드는 것도 아니며 단지 약간의 시간과 아이에 대한 애정만 있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도 말이다. 그런 것을 보고 듣고 자라지 못한 부모님 세대에서는 아이에 대한 애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망설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교육이라 하면 겁부터 먹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도망부터 가시는 분들이 많다. 하지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요즘 민간단체에서 동화구연지도사 및 NIE지도사, 유아독서지도사, 글쓰기지도, 독서치료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어 이러한 교육을 받아두면 향후 아이의 정서 함양이나 독서열 향상 및 성적에까지 지대하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다. 더욱이 내 아이뿐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그 부분을 나눌 수 있다면 그 보다 뜻 깊은 일이 어디 있을까?
현재 민간업체 및 각 대학평생교육원, 벅스북평생교육원 등에서 이러한 교육과정들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평생교육원에서는 독서지도사 및 논술지도사 등 수요가 꾸준하게 일어나는 과정들에 대해서만 운영을 하고 있는 반면, 벅스북평생교육원(www.bugsbook.com)에서는 그 외의 과정들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운영을 하고 있다. 벅스북평생교육원은 과학기술부인증 교육기관으로 최근 동화구연2급지도사 자격과정과 NIE지도사 자격과정을 신규 과정으로 6월부터 개강할 예정이며 현재 수강신청접수 중이다.
이 과정들은 각각 아동문학교육기관인 한국언어능력평가원(www.kstory.or.kr), 한국NIE협회(www.e-nie.com)와 손잡고 준비한 과정으로 전문성적인 면에서 의심할 여지가 없다. 더욱이 신규과정 이벤트로 5,6월 자격과정 신청자에 한해서 수료과정의 수강료를 30% 할인해주고 있으니 이러한 혜택까지 꼼꼼히 따져볼 일이다.
독서교육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다. 지금 도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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