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이해송)가 건전한 나눔 문화 및 봉사활동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등에 대한 무료 치과 검진을 실시해 사회공동체 의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도치과의사회는 6월 ‘구강보건의 달’을 맞아 1달동안 도내 다문화가족 이주여성 8천34명·자녀 1만63명, 북한 이탈주민 456명 등 총 1만8천553명을 대상으로 무료검진 봉사에 나선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도내 치과병원 5개소와 386개 치과의원이 모두 참여해 구강 검진, 스케일링, 구강교육을 실시하고 참여자에게는 치약, 칫솔 등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한다.
무료 검진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1개월 동안 가까운 치과 병·의원에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배양자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전남도치과의사회의 무료 구강검진 행사를 통해 우리 사회의 건전한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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