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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전문학교, ‘웹표준 전문가’ 전액 무료과정 개설

평생교육소식

by 윤재훈 2012. 5. 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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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 웹에이전시마다 웹표준 전문가를 구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몇 년 전 모든 웹사이트들에 대해 장애인 차별금지법이 시행되면서 부터 이미 예상 되었던 문제였다. 하지만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인력난으로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한 에이전시 인사 담당자는 “요즘 취업이 어렵다고 난리인데 저희는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난리입니다. 예전에는 일거리가 없어서 걱정이지만 지금은 인력이 없어 개발수주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다”라고 토로하였다.

이러한 많은 수요 속에서 독보적 입지를 굳히고 있는 웹 표준 교육기관이 있어 화제다.

웹 표준 교육만 수년째 실시해온 한국직업전문학교(서울 사당동 위치)에서는 기존 퍼블리셔들을 상대로 여러 가지 커리큘럼을 준비 웹 표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기존 퍼블리셔들 사이에서의 입소문만으로도 유명해진 한국 직업 전문학교의 웹 표준 교육은 기존 재직중인 실무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생들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웹 표준을 생각하고 있는 퍼블리셔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이다.

또한, 삼성인재개발원에서 시행하는 민간 자격증 ‘웹표준퍼블리셔’의 시험을 한국직업전문학교에서만 볼 수 있어 타 교육기관보다 질 높은 수준의 교육이 검증된 상태이다.

학교 취업 관계자는 “최근들어 퍼블리셔 채용면접을 보고싶다는 전화가 하루에도 수십통씩 오고 있으며 업계의 대우도 좋아 학생들 역시 취업만족도가 매우 높은 상태이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최근 들어 정부의 예산 부족으로 인해 내일배움카드의 발급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다”며 “현재 정부에서 청년 취업인턴제 실시로 인해 웹표준분야의 교육을 전액무료로 배울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 웹표준 관련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과정에 대한 안내는 한국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http://www.hanguktc.or.kr), 전화(02-599-8151)를 이용하면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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