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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놀라운 학습방법…무료 공개특강

민주시민교육

by 윤재훈 2013. 8. 1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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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의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가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서울 종로 YMCA회관 6층에서 공개 특강을 진행한다.

40년간 교육 현장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2시간 남짓 특강 수강만으로도 집중력, 기억력, 이해력, 어휘력, 독서능력 등이 2배 이상 향상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김용진 박사의 ‘초고속 전뇌학습법’은 잠재된 전뇌(全腦) 능력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다. 뇌의 능력 중 90%에 달하는 미계발 영역을 확장해 집중력, 기억력, 논리력, 사고력, 창의력, 순발력, 판단력, 이해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과학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은 세계 유일의 학습법이다.

방학특별반 강의를 들은 중학교 3학년 장형준 군은 초급과정을 수료 후 놀라운 경험을 했다. 책 한 권을 그 자리에서 다 읽는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는데, 전뇌학습법을 배운 후 300페이지의 책을 4분 만에 읽고 90% 이상의 이해도를 보였다. 장군은 전뇌를 계발하니 나에게 놀라운 변화가 생기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하며 곧 형에게 이 학습법을 추천하였다.

현재 방학을 이용하여 한국을 방문한 제일교포 가족이 있다. 이들은 전뇌학습을 배울 계획으로 인근지역에 숙소를 잡고 학습하고 있다. 권모군(15세)은 초급과정, 즉 속독보다 한차원 높은 초고속정독 과정을 4일 만에 마쳤다. 이후 테스트에서 260페이지 책을 9분 만에 읽어 85점을 받았다. 이 결과는 시작 전보다 49배 빨라진 것이다. 현재는 중급과정으로 영어, 한자, 교과서를 적용하여 학습하고 있다.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 JLPT 1급(일본어 능력시험)을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영실과학문화상, 자랑스러운 문화인상, 2011년 천재학습부문 성공대상을 수상한 김 박사는 “많은 사람이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하여 천재성을 발휘해 노벨상 수상자 100명이상을 배출시키는 게 꿈이다”며 “제도권에 도입되면 사교육비를 줄이고 공교육을 정상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초고속전뇌학습법은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초급은 10~100배 이상 빠른 초고속 정독과정이고, 중급은 학습 적용단계로 영단어, 한자, 교과서, 전공서적 7·5·3 원칙으로 암기, 고급은 교과서와 전공서적 요약하기 7원칙, 이미지로 기억하는 7원칙으로 이뤄져 있다. 뛰어난 학습시간 단축효과로 세계대백과사전에 등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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