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지금까지 계속 배우지만 가면 갈수록 어려운 것이 영어다. 나의 인생의 걸림돌이라고 할까 ㅠㅠ
영어에 대한 공부 생각이 없다가 대학원을 다니면서 실생활 뿐만 아니라 학문으로서의 영어는 세계 공통어가 되었구나하고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또한 게임산업이 점점 글로벌이 되면서 마케팅을 하면서 나의 한계를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영어학원을 다니는 것도 창피한 상태!!!
다른 사람들이랑 영어를 듣는다는 것이 창피해서 학원을 다니는게 망설여져 온라인 강의를 찾는데 YBM에서 광고하는 기초영어를 보고 가입을 하게 되었다.
특히 영국남자와 함께 바닥부터 시작하는 영어라는 컨셉이 맘에 들었다.
토익이나 토플보다는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생활 영어를 해야하는 나로서는 영국영어를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다.
어차피 해야할거라면 피하지 않고 즐기겠다!!!!
다시 한 번 도전을 하면서 맘 속으로 맹세해본다 ^^
하지만 왕초보영어를 해야하는데 초보코스 박상효 선생님이 이뻐보여 뭘 수강해야 할 지 딜레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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