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노태석) ‘올스타’(www.allstar.co.kr)는 지난달 20일 출시한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리얼비트>가 출시 2주만에 다운로드 수 10만을 돌파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리얼비트>는 특별한 마케팅 없이 평범하게 출시되었으나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며, 출시 2주일 만에 KTF 인기게임 3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하반기 들어 기존 메이저 모바일게임사들이 무더기로 대작 게임을 출시하고 있는 시장에서, 특별한 마케팅이나 전작의 명성 없이 완성도 높은 게임성 만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리얼비트>에 유저와 업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또한, 커뮤니티와 웹사이트에서 유저의 신청곡을 받아 신속히 업데이트 하는 등, 유저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리얼비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유저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도 주효하다.
KTH 모바일게임팀 하향철 PM은 “실제 밴드가 연주하는 느낌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리얼비트’의 화려하고 신선한 게임성이 많은 유저에게 어필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음원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저가 직접 밴드를 구성해 플레이하는 리듬액션게임 <리얼비트>는 상황에 따라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캐릭터 연출과 화려한 이펙트를 통해 출시 전부터 온라인게임 못지 않은 게임성을 인정받아온 ‘올스타모바일’의 처녀작이다.
<리얼비트>는 KTF 휴대전화에서 ‘320 + 매직엔/SHOW, 또는 ‘매직엔/SHOW > 게임 > 최신게임 > 리얼비트’, LGT 휴대전화에서 ‘Ez-I > 게임 > 신규게임 > 리얼비트’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