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도 대작은 통한다 '제노니아' 10일 만에 10만 돌파

대작 모바일 게임이라면 다르다. 게임빌에서 8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제노니아'가 출시 10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제노니아'는 게임빌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로 게임 내 시간에 따른 낮과 밤 연출, 배고픔을 나타내는 허기 시스템, 장비의 무게를 느끼는 무게 시스템, 비나 눈에 따른 발자국 연출, 사막에서의 아지랑이 효과 등 휴대용 게임기 못지않은 뛰어난 표현으로 개발 당시에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 게임은 출시 당일 하루에만 2만 건의 다운로드를 훌쩍 넘겼으며, 10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을 돌파해 모바일 RPG에서 보기 힘든 이례적인 결과를 냈다. 특히 국내 모바일 게임 전문 사이트 '모나와'와 '핸디게임'에서 출시 이후 꾸준히 1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노이나'는 아래 경로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3,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홈페이지(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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