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퍼즐게임 ‘헥사’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인기 독점

‘테트리스’와 함께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오던 유명 퍼즐게임 ‘헥사’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든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헥사’는 테트리스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현재까지도 각종 버전으로 제작되고 있는 게임이다. 가로, 세로, 대각선 연결을 통해 블록을 상쇄시키는 ‘ 헥사’는 조작이 간편하고 누구든 익숙한 플레이가 가능하단 장점으로 높은 중독성을 자랑하는 게임이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레몬(대표 윤효성)은 센씨인모바일이 개발하고 엔타즈와 공동으로 퍼블리싱하는 ‘헥사 HEXA(이하 헥사)’는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공식 게임으로, 원작의 중독성 있고 심오한 재미는 살리고 RPG요소, 펫 성장 시스템, 세계일주 스토리 등 기존의 게임방식에 최근 게임의 다양한 장점을 반영하여 재미와 몰입감을 높였다.

‘헥사 HEXA’를 플레이 하는 유저들은 6명 중 하나의 캐릭터를 선택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블록을 제거하게 된다. 함께 여행을 하는 펫은 강력한 필살기로 게임 진행을 도우며, 총 4단계까지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이외에도 ‘헥사’의 순수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하드 모드’를 비롯해 블록 모양 선택 기능 과 게임 내 위젯 기능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아울러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터치 방식 휴대폰 이용자를 위한 터치폰 전용 ‘헥사’도 함께 서비스 된다.

윤충식 레몬 퍼블리싱 사업본부장은 “앞으로 엔타즈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며 “현재 넷북, 아이팟 등의 푸짐한 경품이 걸린 헥사 오픈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헥사’는 휴대폰에서 200을 입력하고 무선 인터넷 키를 누르면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