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신설 경전철로 ‘빨라지는 강북’
우이~신설 경전철로 ‘빨라지는 강북’ 2013년말 개통예정…강남북 균형발전과 강북 경제활성화 기대 ▲ 자료제공 : 서울시 ‘우이~신설 경전철 건설사업’의 진행이 본격 궤도에 오르면서 강북 주민들의 교통 불편해소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1월 21일 열린 제1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북구 우이동을 출발해 삼양사거리, 정릉, 아리랑고개길, 성신여대입구를 경유해 동대문구 신설동을 연결하는 ‘우이~신설 경전철 건설사업’의 도시관리계획(안)을 가결했다. 우이~신설 경전철은 서울시 최초의 경전철로서 2013년 완성되면 우이동지역에서 도심까지의 접근이 편리해짐은 물론 소요시간도 많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6호선 보문역, 1호선과 2호선 신설동역에서 환승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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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2. 18.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