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창의예술학교 참가자 모집
광주시는 오는 5월부터 청소년들에게 체험활동을 통한 창의성과 문화 감수성 함양을 심어주는 ‘광주 창의예술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창의예술학교는 최근 주5일제 수업 실시와 학교 폭력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그 대안으로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해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예술체험과 창의적 문화 경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기획됐다. 광주지역 3개 단체에서 운영 될 창의예술학교는 ‘북구문화의 집’의 바퀴달린학교, ‘청소년문화의집’의 보헤미안여행학교, ‘교육문화공동체 결’의 도시축제기획학교 등으로 각 학교는 오는 4월 26일(목) 까지 참가자 모집을 거쳐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될 계획이다. 학교별 주요 내용은 ▲바퀴달린 학교는 광주지역 초등 4~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삶으로부터 배..
평생교육소식
2012. 4. 23. 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