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국민 애완견 상근이에게도 ‘안티 카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안티 없이 연예생활을 하는 것은 실 없이 바느질을 하는 것과 똑같다는 이야기가 있다. 인기에 비례하는 만큼 안티팬도 늘어나는 것이 현실. 몇몇 연예인들은 ‘무명시절 안티팬 하나 없는 무플 연예인인 것이 더 서글펐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연예인이 아닌 연예견들은 어떨까? 소위 ‘안티 없는 연예인’하면 나오는 이름은 국민 MC 유재석, 그리고 1박 2일의 스타 ‘상근이’였다. 말 못하는 동물이기에 어디가서 말실수를 할 일도 없고, 질투나 부러움을 살 일도 없다. 동물을 상대로 비난을 하든, 악플을 달든 알아들을리도 만무하다. 그래서인지 유독 동물을 내세운 광고, 마케팅, 방송은 욕을 먹는 일이 없다. 하지만 국민 애완견이라 불리며 CF, 영화, 예능까지 섭렵한 상근이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이슈&화제
2011. 11. 16.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