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문화부, 전국에 40개 ‘상상(相翔)학교’ 만든다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올해 전국 4개 권역, 40개 청소년시설, 60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공연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하여 정책 협력을 지속해온 양 부처는 올해 문화예술을 통한 청소년의 공동체교육에 초점을 맞춰 연극, 무용, 음악, 국악뮤지컬 등 4가지 장르의 공연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한국 청소년의 공동체의식이 주요 35개국 중 35위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입시경쟁과 외동아이의 증가 등이 청소년의 공동체 의식 저하의 요인으로 미래세대의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향후 주요한 사회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 사업은 청소년 및 문화예술 전문기관인 한국청소년..
평생교육소식
2011. 5. 25.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