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올해 군산수송에 이어 2009년 대전, 전주, 익산 배반지구 분양 예정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이 침체된 부동산 경기속에서 공격적인 경영을 하고 있어 건설업체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제일건설은 이달 말 전북 군산시 수송택지지구에 ‘군산 수송2차 오투그란데’ 아파트 총 570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1층 ~ 지상 20층, 8개동 규모로 공급면적 71㎡, 82a,b㎡ 으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상반기 예정이다. “군산 수송2차 오투그란데”는 자유무역항 군산의 도시적 이미지에 맞게 세계적인 항구도시를 모티브로 각 세대별 컨셉을 도입하여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홍콩, 미국의 로스엔젤레스로 각 도시적인 특징을 공간에 맞게 적용할 예정이다. 군산 수송택지개발지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군장(군산 · 장항)국가 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 총 7,000여 세대가 조성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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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4. 2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