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민 참여형 지역환경지도 ‘우리동네 그린맵’ 시작
경기도는 푸른경기21 실천협의회와 함께 도내 의제 및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우리동네 그린맵’ 제작을 통한 환경실천파트너를 공모하여 10개 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우리동네 그린맵’은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우리고장의 친환경 정보를 발굴·취합·가공해 인터넷에 게시하여 공유함으로서 ‘친환경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보전활동에 활용하기 위한 지역 환경지도이다. 또 지역 주민들의 자기 지역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통해 지역공동체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및 지구공동체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의 사회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세계 140여 개국이 참여하여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국제적인 네트워크 운동이기도 하다. 그린맵 운동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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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23.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