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어디로 갈까…각양각색 국내 ‘테마파크’를 즐겨라 [테마파크 주말여행]
‘행복한 고민에 빠지다!’ 2011년, 국내 테마파크 시장이 새롭게 진화하고 있다. 기존 국내 토종 테마파크 브랜드인 롯데월드, 에버랜드 외 지역 문화, 가상현실, 캐릭터 등 다양한 요소와 결합을 통해 시시때때 변화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컨셉의 신개념 공간으로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 9월 한국도자재단이 경기도 이천에 조성, 개장한 국내 최초 도자테마파크 ‘이천 세라피아’는 그 컨셉에 맞게 호수와 전시관, 화장실에 놀이터까지 모든 시설물이 도자기로 만들어졌다. 전국의 도예인으로부터 12억원을 들여 사들인 재고 도자 48만점과 도자 파편 90t을 활용해 지역작가들과 도자재단 직원들이 손수 완성하며 이천의 새 명물로 자리매김 중이다. 세계 최초 체험 테마파크를 표방하며 체..
이슈&화제
2011. 11. 14. 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