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2012년 다시 만나는 ‘경복궁 수정전 목요특강’ 개설
문화재청(청장 김찬)은 대한민국예술원(회장 김정옥)과 함께 오는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9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경복궁 수정전(修政殿)에서 총 8회에 걸쳐 문화예술계 원로와 함께하는 ‘경복궁 수정전 목요특강’을 개설한다. 이 목요특강은 관람객들에게 궁궐의 아름다움 속에서 전문지식과 교양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학문과 진리 탐구의 요람인 수정전을 본래의 역사적 맥락에 맞게 활용하고자 개설한 강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시범운영 후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특강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 목요특강에는 시인 이근배(5.10, 모국어의 아름다움을 위하여), 소설가김원일(5.17, 작가가 가는 길), 시인 김남조(5.24, 삶과 문학의 진실), 국악인 권오성 (5.31..
평생교육소식
2012. 4. 23. 12:25